[12일 뉴욕금융시장] 사흘째 상승세, 다우 7100선 회복

[주식]GE+GM+BoA 뉴욕 사흘째 랠리..다우 3.4%↑
뉴욕 주식시장은 사흘째 랠리를 이어갔음. 주요 지수는 일제히 4%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음. 사흘간 620포인트 이상 오른 다우지수는 7100선을 회복했음. S&P500지수의 사흘간 상승폭은 지난 11월 이후 최대수준임. 이틀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 속에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의 제너럴 일렉트릭(GE)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로 장초반 하락세로 떨어지기도 했던 주요지수는 GE의 등급 강등폭이 전망보다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음. 이후 제너럴 모터스(GM)가 정부의 추가 지원금이 필요치 않다고 밝히면서,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음. 게다가 2월 소매판매의 선전도 투자심리를 자극했음. GE는 12.7% 상승했음. GM은 17.2%, BoA가 18.7%, 씨티그룹이 8.4%, JP모간체이스가 13.7% 각각 상승하며 마감했음. 한편 제약주도 강세를 보였음. 세계 최대 제약사 화이자는 개발중인 항암제 임상실험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9.6% 상승했고, 머크도 9.5% 상승했음.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7170.06으로 전일대비 239.66포인트(3.46%)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26.10으로 54.46포인트(3.97%),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750.74로 29.38포인트(4.07%) 각각 상승했음.

[채권]美 국채수익률 하락..30년물 수요 견조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였음. 미국 재무부의 30년물 국채 발행에서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장기 국채 수익률을 끌어내렸음.(가격 상승) 이는 단기물에도 영향을 줘, 미국 국채 수익률 전체가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왔음.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858%로 전일대비 -5.59bp 하락했고, 2년물 국채수익률은 1.008로 전일대비 3.2bp 하락했음. 재무부는 이날 110억달러 규모의 국채 30년물 발행을 진행했음. 낙찰금리는 3.64%로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예상치인 3.688%를 하회했음. 재무부는 이로써 이번주 총 63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음. 썬트러스트 뱅크의 앤드류 리치먼 채권전략가는 이날 국채발행이 막대한 공급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가 여전히 세계적인 자산임을 보여줬다고 분석했음.

[외환]달러, 엔 대비 강세..`증시 랠리→안전자산선호↓`
미국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엔 대비 강세를 보였음. 뉴욕 주식시장이 사흘째 랠리를 펼치면서, 안전자산선호현상이 퇴색하자 엔 캐리 트레이드 확산 관측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임. 현지시각으로 오후 4시 2분, 달러-엔 환율은 97.70엔으로 전일대비 0.45엔 상승했음.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1.2912달러로 0.77센트 상승했음. 이날 뉴욕 주식시장은 GE와 GM 그리고 BoA로 인한 호재와 소매판매의 선전으로 사흘째 랠리를 이어갔음.

[경제지표 및 기타]
-유가 11% 급등...OPEC 감산 전망
-美 1월 기업재고 `5개월 연속 감소`..1.1%↓
-`美 소비급랭 진정`..2월 소매판매 선전..0.1%↓
-美 신규실업수당청구 6주째 60만명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