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증시, 2.4%↓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로 인해 수출주들이 급락하고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보험업체들은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를 나타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77.87P(2.41%) 하락한 7,198.25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21.35P(2.96%) 내린 700.93에 끝남.

전날 씨티그룹 호재로 4% 넘게 급등한 도쿄증시는 이날 차익실현물량이 출회되며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임.
그러나 일본의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 심리가 위축됨.

이어 환율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수출주가 하락해 증시 매도 압력을 부추겼음.
소니와 샤프 등은 3%대의 내림세를 기록.
혼다 자동차가 6% 넘게 밀린 가운데 도요타와 닛산도 3~4의 하락세를 나타냈음.

최근 랠리를 만끽한 금융주도 급락했음.
미쓰비시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은 2~5% 가량 밀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