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상승

도쿄증시는 일본 정부가 내놓을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44.98P(3.18%) 급등한 7,949.13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18.95P(2.55%) 오른 760.64에 끝남.

이날 증시에서는 구미의 금융불안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고 있는데다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매수세가 이어짐.
부동산과 은행, 보험 등 금융주가 오름세를 주도.
은행권 실적 기대로 금융주인 미쓰비시UFJ가 8.1% 급등한 것을 비롯 미쓰이스미토모가 7.6%, 미즈호 파이낸셜이 5.8% 각각 뛰어오름.

엔화가 약세 기조를 보임에 따라 자동차와 전기 등 수출관련주도 올랐음.
소니와 캐논이 3%대의 상승세를 보였고 도요타 및 혼다가 2.3%, 3.3% 상승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