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증시, 금리인하 관측으로 급등

17일 중국 증시가 기준금리 인하 관측으로 2주래 최대폭 상승했음.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89%(27.33포인트) 상승한 729.69로 장을 마쳤음.
상하이A주는 68.28P(3.02%) 뛴 2,328.58을 기록.
외국인 전용 시장인 상하이B지수도 2.80% 오른 144.11로 거래를 마감했음.

이날 중국 증시는 부동산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음.
특히 1월까지 감소했던 중국의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부동산 시장의 회복 기대감을 높였으며 전인대 기간에 언급된 부동산 정책 기대감도 호재로 반영됐다는 분석임.
폴리부동산그룹이 8.4% 올랐음.

지난 달 중국의 구리 수입량이 지난 200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수요 회복 관측도 제기됨.
구리를 비롯한 원자재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장시 코퍼가 10% 급등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상승세장에서 움직이다가 막판에 본토 종목들에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98.62P(0.76%) 하락한 12,878.09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91.27P(1.20%) 내린 7,508.08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