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증시, 5일 연속 상승... 원자재주 주도

20일 중국 증시는 5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음.
최근 랠리 동안 유가와 금속 가격 상승으로 원자재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32P(0.68%) 상승한 2,281.08에 끝남
상하이A주는 16.23P(0.68%) 오른 2,394.39로 마감.
상하이B주는 1.12P(0.75%) 내린 149.12를 기록.

구리 생산업체 장시 코퍼가 6% 상승했으며, 중국 최대 금 생산업체 종진골드는 7.5% 급등했음.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국채 매입 결정에 따른 달러 약세로 금값은 6개월래 최고폭으로 급등했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증폭으로 유가도 배럴당 50달러를 돌파했음.
이에 따라 1위 석유업체인 페트로차이나는 4.7% 상승했음.

한편, 이날 중국은 올해 금 재고를 800톤으로 늘리고, 생산도 290톤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우려로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97.41P(2.26%) 하락한 12,833.51로 마침.
H지수는 235.47P(3.05%) 밀린 7,495.96으로 마감.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실적 성장세 둔화를 이유로 차이나모바일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음.
이에 따라 차이나모바일의 주가는 5.4% 밀렸고, 알리바바닷컴 역시 12%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