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런던 증시, 은행 섹터 반등에도 지수는 하락

27일 런던 증시에서는 주도주들이 장마감을 앞두고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음.

FTSE 100지수는 한 때 120 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으나, 뉴욕 증시가 개장하면서 지수 하락폭을 다소 만회했음. FTSE 100은 39.8P(0.6%) 떨어져 6,140.7을 기록.

FTSE 250은 161.4P(1.5%) 하락하며 10,291.5로 마감. 일부 회사들의 불투명한 향후 이익에 대한 우려가 컸음. 자동차 매매업체 펜드래곤(Pendragon)은 34.6% 급락했고, 보석업체 시그넷(Signet)도 16.9% 떨어졌음.

소매 섹터에선 홈리테일그룹(Home Retail Group)이 4.6% 떨어져 340.25 파운드를 기록하는 등 연쇄 파급효과가 컸음.

소매 섹터가 부진했지만, 은행 섹터는 강한 흐름을 보임. 바클레이(Barclays)가 5.4% 올랐고, 노던락(Northern Rock)도 7.8%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