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증시, 철강주 강세 돋보여...

23일 중국 증시는 6일 연속 상승 마감했음.
정부의 부양안 세부 정책 공개로 경기부양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부동산주와 철강주가 랠리를 주도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44.39P(1.95%) 상승한 2,325.48에 끝남.
상하이A주는 46.55P(1.94%) 오른 2,440.95로 마감.
상하이B주는 3.52P(2.36%) 뛴 152.65로 장을 마침.

철강주의 강세가 돋보였음.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스틸은 1.2% 올랐고, 우한철강은 1.7% 상승했음.

차이나반케, 상하이 시마오 등 부동산 관련주도 각각 3% 이상 올랐다.
또 상하이자동차가 5.4% 오르는 등 자동차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음.

한편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인 중국의 외환관리국장이 안정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미국 국채를 계속 사들일 계획이라고 밝혔음.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후샤오롄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장 겸 인민은행 부행장은 이날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경기 부양책을 지지하며, 국채 매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음.

또한 중국이 인도네시아와 1000억위안(약 150억달러,22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음.
중국 인민은행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3년 기간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양측 합의하에 연장할 수 있도록 했음.
인민은행 측은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를 촉진해 경제성장을 돕고 단기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급등했다.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613.91P(4.78%) 오른 13,447.42로 마침.
H지수는 463.95P(6.19%) 상승한 7,989.91로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