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브라질증시, 글로벌 증시 소식에 6% 가까이 폭등

브라질 증시가 23일 유럽 및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에 힘입어 6% 가까운 폭등세를 나타내며 42,000포인트 선을 거뜬히 돌파했음. 이날 상승률은 최근 12주만에 최대폭이었으며, 거래량도 47억7천만헤알(약 21억2천300만달러)로 근래 들어 가장 많았음.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6.05%,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인 발레(Vale)가 4.8% 오르는 등 우량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음. 대형 시중은행인 이타우(Itau) 주가가 9.6% 오르는 등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음.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폭등세로 이달 들어 10.85%, 올해 전체적으로는 12.62% 올랐음.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0.75% 떨어진 달러당 2.246헤알에 마감됐음. 달러화 환율은 지난주 18~19일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20일 소폭의 반등세를 나타낸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