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브라질증시, 자원·금융주 주도 아래 2% 넘게 하락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24일 2% 넘는 하락세를 나타냈음. 보베스파 지수는 전날에는 5.89% 오르는 폭등세를 나타내며 42,000포인트를 돌파했었음. 전날의 상승률은 지난달 6일 이후 최대폭이었음. 이날 증시에서는 전날과는 반대로 자원 관련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세를 가져왔음. 보베스파 지수는 그러나 이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이달 들어서만 8.62%, 올해 전체적으로는 10.45%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선전하고 있음.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0.09% 떨어진 달러당 2.244헤알에 마감돼 하락 안정세를 유지했음. 달러화 환율은 이달에만5.36% 떨어졌으며, 올해 전체로는 3.81%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음. 브라질은 이달들어 지난 20일 현재까지 20억달러 가까운 외화 유출을 기록하고 있음. 브라질 중앙은행은 그러나 올해 경상수지 적자가 당초 예상했던 250억달러에서 160억달러 수준으로 줄어들고, 무역수지 흑자는 140억달러에서 170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