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증시, 차익매물에 밀리며 약보합 기록

27일 일본 증시는 환율 호재와 부동산 주의 강세로 8800엔선 회복을 시도했으나 차익매물에 밀리며 소폭 반락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9.36P(0.11%) 하락한 8,626.97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2.28P(0.28%) 내린 824.53에 끝남.

초반 뉴욕 증시의 영향과 부동산주의 강세로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고점에서는 경계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반납했음.
특히 장 마감을 앞두고 주말을 앞둔 차익매물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몰리면서 약세로 마감했음.

미즈호 금융지주가 6% 넘게 급락하는 등 대형 은행주가 약세를 기록했음.
미즈호는 보유 주식 10억엔 가량을 일본은행(BOJ)에 매각했으며 2009회계연도에도 주식 투자를 20% 정도 줄일 계획임.

반면 자동차주는 업황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혼다가 3.7%, 닛산이 1.5% 올랐음.
한편, 수출주인 캐논이 1.8% 올랐고 샤프 전자와 소니도 각각 3.9%와 0.4%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