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럽증시, 3.5% 급등


유럽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했음.

31일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보다 6.01포인트(3.53%) 높아진 176.46에 마감.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163.23포인트(4.34%)나 오른 3,926.14에 끝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전날보다 95.53포인트(2.39%) 높은 4,084.76에 마침.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88.00포인트(3.24%) 상승한 2,807.34를 기록.

은행주와 광산주가 급등세를 보이며 반등을 이끌었음.
최근 며칠간 조정으로 단기급등 부담이 크게 해소된데다 이날 뉴욕증시가 반등세로 돌아섰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앵글로 아메리칸, 안토파가스타, BHP 빌리턴, 엑스트라타 등 광산주들이 6~10%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했음.

은행주도 강세를 보였음.
유럽 최대 은행인 HSBC는 6.6% 높아졌고 스탠더드차터드와 BNP파리바 역시각각 8.6%와 6.8% 상승했음.

미국 자동차업체들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크라이슬러와 제휴협상이 진행중인 피아트가 10% 급등.
영국의 백화점업체인 마크앤스펜서는 회계연도 4.4분기 매출이 예상치보다 적은 4.2% 감소한 데 그쳐 11.9%나 올랐음.
이밖에도 보험주인 포르티스가 2008 회계연도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