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증시 급등... 경기회복 기대감 살아나

2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가 이틀째 상승한 영향을 받아 4% 이상 급등했음.
미국 경기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여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리면서 지수 상승에 일조.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367.87포인트(4.40%) 급등한 8,719.78에 장을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32.87포인트(4.14%) 오른 826.69에 마침.

전일 미국의 2월 잠정주택판매와 제조업지수가 월가 예상을 상회하고, 홍콩 증시가 오전 5% 이상 폭등하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것이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
전일 미국의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금융시장이 개선되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발언한 것도 호재가 되었음.

자동차와 금융, 전자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대형 은행주 또한 상승했음.
닛산이 13.7%, 혼다가 10.7% 상승했으며 소니 역시 9.1% 급등했음.
금융주인 미즈호 와 미쓰비시UFJ 파이낸셜도 각각 8.9%, 6.6%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