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러시아증시, 6.62% 폭등하며 800선 회복

9일(현지시간) 러시아 RTS 지수는 전일대비 6.62% 폭등한 810.90으로 마감했음. 올 해, 러시아 은행들의 부실대출이 700억불에 달해, 러시아의 금융위기가 1998년보다 심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 불이 붙은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모습이었음. 또한 이날 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상승도 호재로 작용함. 가즈프롬이 6.75%, 노릴스크 니켈은 10.56%, 러크오일은 6.74%, 스베르뱅크는 11.81% 상승하는 등 증시를 구성하는 주요 종목들이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했음. RTS지수는 주초 대비 8.3%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