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금융시장] GM 악재로 혼조세

[주식]뉴욕증시 GM 악재로 혼조..다우 0.3%↓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음. 다만, 주식시장 전체적으론 장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여줬음.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25.57포인트(0.32%) 하락한 8057.8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7포인트(0.05%) 상승한 1653.31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2.17포인트(0.25%) 오른 858.73을 각각 기록했음. 뉴욕증시는 오전중 약세를 면치 못했음. 다우지수는 한 때 8000선을 하회하기도 했음. GM의 파산 가능성이 다시 부각된 가운데 보잉과 쉐브론의 실적악재가 부담으로 작용했음. 그러나 오후들어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뉴욕증시가 반등을 시도했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내일 경제관련 기자회견을 갖는다는 소식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했음. 결국 뉴욕증시는 장막판 낙폭을 크게 줄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쳤음. 은행주는 장후반 실적기대감으로 급등하였고, GM은 파산 보호신청 우려로 큰 폭 하락하였음.

[채권]美 국채, 연준 물량 매입으로 수익률 하락..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했음.(가격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국채를 매입한데 힘입어 미 국채 수익률이 거의 월중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국채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음.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6.6bp 하락한 2.862%를 기록했음. 또 5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8.3bp 떨어진 1.803%를, 2년만기 수익률은 6.8bp 하락한 0.875%를 각각 나타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2011년과 2012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2~3년짜리 미 국채를 43억7천만달러 어치 매입한 점이 영향을 미쳤음. 이날은 경기지표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뉴욕 증시도 보합권의 흐름을 보인 까앍에, 이날 국채시장은 국채 매입과 같은 수급에 따라 방향이 정해졌음. 앞서 연준은 기업대출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고 있는 국채금리를 떨어뜨리기 위해 향후 6개월간의 일정으로 총 3천억달러의 국채 매입에 나서고 있음. 지금까지 연준은 365억달러의 국채를 매입했음.

[외환]유로화 강세..달러·엔화 약세
유럽지역 통화가 강세를 보인 반면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가 약세를 나타냈음. 13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7분 현재 0.0201달러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3367달러를 기록했음. 달러화는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도 1.1280% 떨어졌음. 미즈호코포레이트은행의 히데토시 야나기하라 트레이더는 일부 투자자들이 유로화에 대한 숏커버리징에 나서는 과정에서 유로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듯 싶다고 밝혔음.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냈음. 달러-엔 환율은 0.32엔 하락한 100.08엔을 기록했음. 다만, 달러화와 더불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는 여타 통화에 대해선 약세를 보였음. 아무래도 최근 증시의 강세흐름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이 안전자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임.

[경제지표 및 기타]
-국제유가 4% 하락..50달러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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