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러시아 증시, 1.2%↑

러시아 최대의 장거리전화회사 로스텔레콤의 강세가 러시아 증시의 상승세를 견인.
루블화 기준의 미섹스 지수는 5개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1.2% 올라 1,813.09를 기록.
달러화 기준의 RTS 지수 역시 0.6% 상승한 2,168.11으로 장을 마감.

로스텔레콤은 2007년 전반기에 전년 대비 5배 이상인 25억 루블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해 주가가 2.7% 상승.
같은 업종의 볼가텔레콤 역시 1.5% 상승.

한편 러시아 최대의 터빈 생산업체인 파워머신사는 러시아 재벌 알렉세이 모다쇼프가 지분의 25%를 매입한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5.3% 급등.

러시아 최대규모 은행인 스베르뱅크는 2007년 당기순이익이 오를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1.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