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럽증시, 은행주 강세로 반등 성공

유럽증시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음.
은행주와 노키아가 상승을 이끌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70포인트 상승한 193.82로 마감했음.
영국의 FTSE 지수는 84.58포인트(2.13%) 상승한 4052.98을,
독일의 DAX 지수는 59.67포인트(1.31%) 오른 4609.46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52.44포인트(1.76%) 상승한 3038.18을 각각 기록했음.

이날 유럽증시에선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미국의 JP모간체이스가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은 점이 호재로 작용했음.
도이체방크는 6.1% 올랐고 크레디트스위스와 소시에떼제네랄도 각각 6.9%와 3% 올랐음.
이날 웨스트LB는 도이체방크의 목표주가를 종전 42 유로에서 47유로로 상향조정했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제시했음.

세계 최대 휴대폰 생산업체인 노키아도 실적재료로 8%대의 급등세로 마감했음.
노키아의 1분기 순이익은 1억2200만유로(1억11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82%나 급감했지만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음.

이외에 아르셀로미탈이 4%대의 오름세로 장을 마쳤음.
크레딧스위스가 중국의 수요회복 기대를 반영해 철강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 점이 영향을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