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럽증시 3.6% 급락... 부실대출 우려 충격

유럽 주요국의 주식시장이 6주째 이어온 랠리를 접고 급락세로 마쳤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3.6% 내린 189.93을 기록했음.
독일 DAX30 지수가 4486.30으로 전일대비 4.07%나 떨어졌음.
프랑스 CAC40 지수는 2969.40으로 3.96% 급락.
영국 FTSE100 지수는 3990.86으로 전일대비 2.49% 하락했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대출 부실화 우려로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유럽증시도 동반 하락했음.

금융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상품가격의 여파로 광산주도 하락마감했음.
종목별로 HSBC홀딩스가 5.4%, 도이체방크가 8.6%, 바클레이즈가 7.9% 각각 하락했음.

경기 순환 주들인 철강업체와 자동차업체들의 주가 역시 약세를 보임.
또한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이 11.1% 급락.
르노 역시 10.3%나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