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증시,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로 상승 마감.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본 증시 역시 동반 상승.

니케이(Nikkei) 지수는 2.4% 오른 15,513.74를, Topix 지수는 2.6% 오른 1,514.47을 각각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으며 두 지수 모두 11월 14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임.

달러대비 엔화는 미(美) 1달러당 110.31엔을 기록하며 어제(달러당 108.41엔)보다 평가 절하됨. 이는 수출에 호재로 작용하였고 수출주들의 상승세로 이어지면서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세를 견인.

세계 최대 게임기 회사인 닌텐도는 4.7% 상승한 65,100 엔을 기록했으며, 혼다는 3.6% 상승한 3,740 엔으로 장을 마감.

전문가들은 최근 몇 주간의 일본 증시 약세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며 미국의 금리 인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