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럽증시, 美 주택가격 상승 소식에 강세 보여

22일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등락 끝에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보다 2.18포인트(1.15%) 높아진 192.38에 마감.
독일 DAX30 지수가 4594.42로 전일대비 2.06% 상승.
프랑스 CAC40 지수는 3025.24로 1.72% 올랐음.
영국 FTSE100 지수는 4030.66으로 1.08% 상승했음.

이날 유럽 증시는 모간스탠리가 월가 예상을 넘어선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나타냄.
모건스탠리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1.4분기에 1억7천7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힘.

그러나 미국의 주택가격지수가 예상 밖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반등에 성공, 강세를 유지해 상승폭을 넓히며 마감했음.
미국의 지난 2월 주택가격이 전월 대비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위기가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위기가 증폭됨.
이는 은행권의 주택관련 손실 증가를 제한할 가능성이 큰 호재로 받아들여짐.

이같은 전망 속에 금융주가 강세를 보임.
HSBC홀딩스와 바클레이즈가 각각 4.3%, 9.6% 상승.

반면 제약주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실적 부진 여파로 3% 하락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