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럽증시, 에너지주 강세로 급등

24일 유럽증시는 에너지종목과 은행주의 주도로 급등세로 마감.
뉴욕증시가 반등세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3% 상승한 195.82를 기록.
영국의 FTSE 지수는 137.76포인트(3.43%) 급등하며 4155.99에 끝남.
독일의 DAX 지수는 136.11포인트(3%) 오른 4674.32로 거래를 마침.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94.23포인트(3.13%)나 상승한 3102.85에 장을 마감.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독일의 도이체방크가 3.8% 올랐고, 프랑스의 BNP파리바은행은 4.8%, 영국의 바클레이즈는 8.6%의 급등세를 기록했음.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선을 다시 회복한 영향으로 에너지주들도 강세를 보였음.
로얄 더치 쉘이 5.5% 상승했고 토탈도 4.8%의 오름세를 기록.
이탈리아 에너지업체인 ENI도 1분기 순이익이 42% 급감했지만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했다는 평가로 5.5% 상승.

광산주인 카작무스는 투자의견 상향조정으로 8% 넘게 올랐고, 엑스트타도 14% 이상 올랐음.

반면 스웨덴 자동차업체인 볼보는 1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드러나 2% 가까이 떨어졌고, 스웨덴 통신기업인 텔리아소네라도 실적악재로 2.5%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