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욕금융시장] 금융주 랠리, 상승마감

[주식]`은행 안도-고용 선전` 뉴욕 상승..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윤곽→금융주 랠리
뉴욕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마쳤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테스트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금융주가 안도 랠리를 펼쳤음. 주요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 자본확충이 필요한 은행들이 적지 않았으나 추가 공적자금 투입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망됐음. 또한 ADP가 발표한 미국의 민간고용 감소폭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후퇴(recession) 종료에 대한 기대감도 되살아났음. 고용 지표 선전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한 주요 지수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우려로 장중 내내 혼조세를 이어갔음. 그러나 장 막판 테스트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되자 일제히 반등, 점차 상승폭을 늘려나갔음.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8500선을 탈환하며 1.21%, NASDAQ은 0.28%, S&P500은 1.74% 상승마감했음.

[채권]美 국채수익률 보합권..입찰성공vs은행안도
6일(현지시간)미국 국채수익률이 보합에 머물렀음. 국채 10년물 수익률만 3.163%로 전일비 0.2bp 하락했음. 반면 2년물 수익률은 0.8p 상승 0.975%를 보였고 5년물도 0.5bp 상승하며 2.057%를 기록, 보합권에 머물렀음. 이날 진행된 재무부의 국채발행은 성공적이었음. 그러나 고용지표의 선전과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우려만큼 공포스러운 수준이 아니라는 분석이 공존했음. 이날 재무부가 220억달러 규모의 국채 10년물 발행에 나선 가운데 낙찰 금리는 3.19%로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망치인 3.228%보다 낮았음. 재무부는 내일(7일)도 140억달러 규모의 국채 30년물 입찰을 진행할 예정임. 이번주 총 발행규모는 710억달러임. 한편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신 등 미국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4대은행 가운데 BoA가 340억달러, 시티가 50억~100억달러, 웰스파고가 150억달러인 것으로 전해졌음. 그러나 이들은 모두 추가 공적자금을 지원받지않고, 정부가 보유한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자본을 확충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ADP는 이날 4월 민간부문 고용이 49만1000명 감소했다고 전미고용보고서를 통해 밝혔음.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64만5000명을 크게 하회한 감소폭임.

[외환]유로 약세..ECB 금리인하 전망
미국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나타냈음. 유럽중앙은행(ECB)이 내일(7일) 열리는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로 약세의 배경으로 작용. (현지시각 오후 4시 2분)유로-달러 환율은 1.3333달러로 전일대비 0.04센트 하락했음. 블룸버그 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ECB는 기준금리를 현행 1.25%에서 1%로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관측됐음. 한편 ADP가 발표한 미국의 민간고용 감소폭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도 달러 강세를 부추겼음. ADP는 이날 4월 민간부문 고용이 49만1000명 감소했다고 전미고용보고서를 통해 밝혔음.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64만5000명을 크게 하회한 감소폭임. 한편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냈음. 같은시각 달러-엔 환율은 98.30엔으로 0.50엔 내렸음.

[경제지표 및 기타]
-美 4월 민간고용 49.1만명↓ `감소폭 예상보다 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