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증시, 혼조세 기록

7일 중국 증시는 경기회복 기대감 등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차익매물 부담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6주래 최장 기간 상승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92P(0.19%) 상승한 2,597.44에 끝나며 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6일 연속 오름세를 보임.
상하이A주는 5.20P(0.19%) 오른 2,726.56으로 마감.
상하이B주는 0.18P(0.11%) 내린 168.40으로 장을 마침.

지수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하락장을 연출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전환.
인민은행이 시장에 유동성을 꾸준히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것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부추김.

중국건설은행이 2% 오르는 등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전날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대형 금융기관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고무적이라고 한 발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한편, 홍콩증시도 강한 투자심리를 등에 업고 상승했음.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383.32P(2.28%) 오른 17,217.89로 마침.
H지수는 146.72P(1.50%) 상승한 9,896.93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