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럽증시, 원자재 및 은행주 약세로 하락

유럽증시는 11일 원자재 및 은행주들이 약세를 나타내 하락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92포인트(1.39%) 떨어진 206.59에 마감.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26.59포인트(0.60%) 밀린 4,435.50에 끝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46.99포인트(0.96%) 빠진 4,866.91에 마침.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93%) 낮아진 3,248.67에 마감.

뉴욕 증시가 두 달간 랠리에 따른 부담감으로 밀려나면서 유럽 증시도 동반 하락했음.

최근 큰 폭으로 올랐던 은행주가 약세를 보임.
HSBC는 일회성 항목에 힘입어 1.4분기에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나 어려운 한해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HSBC는 한때 4.7%까지 급락 후 보합권에서 마침.
스탠더드차터드는 6.8% 하락했고 도이체포스트방크 역시 4% 떨어졌음.

경기에 민감한 상품주가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
광산업체 론민이 10% 떨어졌음.
카자크미스와 엑스트라타도 각각 13.6%, 2.8% 하락했음.
반면 최근 EDF 인수에 이어 브리티시 에너지 지분 인수 소식을 전한 센트리카는 6%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