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증시, 5거래일 연속 상승

11일 도쿄증시는 주가가 5일째 상승, 닛케이225가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음.

닛케이225는 지난 주말에 비해 19.15포인트(0.20%) 상승한 9,451.98로 마감했음.

지난 주말 뉴욕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한때 9500선을 회복.
그러나 5일간의 급등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전환하며 오전장을 60포인트 정도 하락한 채 마감했음.
하지만 경기저점에 대한 기대감과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희석되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마감하는데 성공했음.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
미국 금융 시스템에 대한 낙관론이 고개를 들면서 미즈호 파이낸셜은 5% 넘게 올랐음.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과 스미토모미쓰이 파이낸셜 등도 1~2%의 강세를 나타냄.

반면 자동차와 가전제품주는 약세를 보임.
지난 주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연간 손실을 발표한 도요타는 5% 가까이 하락.
혼다와 닛산도 약세를 보였고, 소니와 캐논도 각각 1% 대의 내림세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