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증시, 차익매물로 하락마감

도쿄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데다 엔화가 강세를 보여 하락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53.37P(1.62%) 하락한 9,298.61에 마감,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15.02P(1.67%) 내린 885.43으로 장을 마침.

지수는 최근 증시 랠리가 과도했다는 우려가 부각됨.
닛케이 지수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전일 기준으로 1.14배를 나타내며, 작년 10월 7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
특히 최근 강세를 보인 은행주들에 대한 차익실현 의지로 미즈호 파이낸셜이 6.1% 하락하는 등 금융주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음.
지난 3거래일 동안 26% 폭등했던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MUFJ) 역시 5.0% 급락했음.

또한 엔화 강세 영향으로 수출주인 도요타가 4.0%, 혼다가 1.3% 각각 하락했음.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강세를 보인 은행주들에 대한 차익실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