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증시, 금융주 강세로 상승

도쿄증시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71.29P(1.88%) 상승한 9,265.02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18.99P(2.20%) 오른 881.65에 장을 마침.

지수는 3개월만기 리보금리가 2개월래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것과 뉴욕증시의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에 힘입어 상승했음.
지난 새벽 3개월만기 달러 리보금리는 0.85436%에 거래돼 전일의 0.88313%보다 2.875bp 하락.
이에 따라 신용경색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기대감이 형성돼 금융주 강세를 주도.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이 6.8% 올랐고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은 4.2% 올랐음.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3월 핵심기계류 수주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것도 호재로 작용.
일본의 3월 핵심기계류 수주는 전월대비 1.3% 감소했으나 시장의 예상치인 5.1%감소를 크게 상회함.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수출주에도 반발매수세가 몰리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음.
소니는 이날 연간 손실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7%대의 오름세를 나타냈고, 이 밖에 캐논, 산요, 샤프 등도 일제히 5~6% 올랐음.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자동차주도 나란히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주도 급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