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럽증시, 금융주 주도로 2.4% 급등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사흘째 상승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4% 오른 207.83을 기록했음.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98.34포인트(2.26%) 오른 4,446.45에 마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114.46포인트(2.42%) 상승한4,851.96에 끝남.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76.34포인트(2.41%) 올라선 3,245.39를 기록.

금융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뉴욕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경제 낙관론이 투자심리를 지지했음.
영국 로이즈 뱅킹 그룹이 10% 가까이 뛰었음.
스탠다드 차터드는 8.5%, HSBC 홀딩스는 4.4% 각각 올랐음.

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주도 강세를 나타냈음.
인도 총선이 집권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것도 호재였음.
국민회의당이 주도하는 통일진보연합(UPA)이 승리함에 따라 중도성향의 인도 정부가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개혁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됨.
인도에 본사를 둔 베단타 리소시스가 6.7% 전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