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증시, 경기우려 & 차익매물로 2.5% 하락

18일 일본증시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하락과 경기악화 우려로 하락마감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26.33P(2.44%) 하락한 9,038.69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21.94P(2.49%) 내린 859.71에 장을 마침.

신종 플루가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내 감염자가 이날 129명으로 증가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음.
최근 닛케이지수가 9,400을 넘는 급등세를 보이는 강세장을 연출한 데 따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물량이 출회된 것도 지수를 끌어내림.

한편, 지난 주말 미국 증시 금융주가 하락하고 일본의 6대 은행이 지난해 5년만에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은행주는 하락마감했음.
달러-엔 환율이 94엔대로 밀리는 약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주 역시 크게 하락했음.
소니는 5.8% 밀렸고 파나소닉은 지난 장에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7.6%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