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증시, 보합세 기록

18일 중국 증시는 장 대부분을 약세로 이어가다 막판에 상승장으로 반등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7.51P(0.28%) 상승한 2,652.77에 끝남.
상하이A주는 7.82P(0.28%) 오른 2,784.58로 마감.
상하이B주는 1.42P(0.83%)뛴 173.01로 장을 마침.

부동산 관련주는 크게 하락했지만, 석탄과 관련된 에너지주가 전체 지수의 하락을 방어했음.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차이나 반케는 고평가 우려로 2.5% 하락했음.
그러나 신화에너지는 2주래 최고치로 마감했고, 다퉁석탄도 9.8% 급등했음.

양쯔(揚子)전력이 기업혁신 계획을 내놓으면서 4.1% 급등해 지수 상승을 주도.
1년간의 거래정지 후 이날 거래가 재개된 양쯔전력은 성명을 통해 1천75억위안(미화 157억달러)이 투입되는 기업혁신 계획을 발표했음.
양쯔전력은 이를 통해 싼샤(三峽)댐이 가진 사상 최대규모의 수력 발전설비를 인수할 계획.
이로 인해 연간 발전량이 크게 늘어 실적이 상당히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됨.


한편 홍콩증시는 중국증시가 오른 데다 자산주들이 강세를 보인 덕분에 막판에 상승 탄력을 받았음.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32.21P(1.38%) 오른 17,022.91에 거래를 마침.
항셍H지수는 184.95P(1.93%) 상승한 9,792.24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