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증시 상승... 9개월래 최고치 기록

19일 중국증시는 장중 9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내며 상승 마감했음.
금융주와 자산개발주가 강세를 보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90포인트(0.90%) 상승한 2,676.68에 끝남.
상하이A주는 25.07포인트(0.90%) 오른 2,809.66으로 마감.
상하이B주는 1.78포인트(1.03%) 뛴 174.79로 장을 마침.

중국정부가 경제성장률 목표달성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전날 한 당국자가 올해 성장률 8% 달성에 자신감을 나타낸 것도 투자심리를 떠받침.

상하이푸동개발은행이 3.22% 상승하는 등 은행주가 전체 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페트로차이나는 모회사로부터 도시가스 사업을 인수할 수 있다고 밝힌 데 힘입어 1.4% 상승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뉴욕증시에 동조하며 세계 경제침체가 빠른 시일 안에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7개월래 최고치로 올라섰음.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521.12포인트(3.06%) 오른 17,544.03에 거래를 마침.
항셍H지수는 280.27포인트(2.86%) 상승한 10,072.51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