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증시, 엔화 강세와 소비지수 저하로 하락 마감.

일본 니케이(Nikkei) 지수는 달러대비 엔화의 강세와 일본 기업투자가 2분기에 하락함에 따라 국제 경제 성장 저하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함.

니케이 지수는 0.3% 하락한 15,628.97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하락했으며 Topix 지수는 0.28P 오른 1,532.16을 기록.

전문가들은 미(美) 서브 프라임 모기지 관련 위험 요소들이 여전히 산재해 있어 지속적인 상승세는 어렵다는 분석.

세계 최대 디지털 카메라 판매사인 캐논(Canon)은 달러대비 엔화 강세로 0.9% 하락한 5,760엔을 기록했으며 최대 자동차 판매사인 도요타 역시 0.8% 하락한 6,190엔으로 장을 마감하는 등 수출주들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임.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달러대비 고수익 자산을 매입함에 따라 달러 대비 환율은 12%나 평가절상 되었으며 이는 7월 이후 최저치임.

전문가들은 내년 전반기에 미국 금리인하가 이루어 질 경우 엔화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일본 시가총액 기준 최대 은행인 미츠비시 UFJ는 2.7% 상승한 1,118엔을, 미즈호 금융 그룹은 2.2% 상승하며 60,800엔으로 장을 마감.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통화의 흐름에 영향을 적게 받는 은행주에 몰리고 있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