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증시, GDP 악재에도 소폭상승


20일 일본증시는 소폭 오른 채로 장을 마침.
일본의 1.4분기(1월~3월) 실질GDP가 사상 최대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마감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54.35P(0.59%) 상승한 9,344.64로 끝남.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6.54P(0.74%) 오른 886.30을 기록.

개장전 발표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1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1955년 이후 최악의 수준을 기록.
그러나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했고, 2분기에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식시장에 더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었음.
전문가들은 1.4분기 실질GDP가 전년대비 16.5% 급감했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음.

신일본체절 등의 철강주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원자재주와 운송주도 강세를 나타냄.

반면 수출주는 혼조세를 보였음.
소니와 캐논은 1%가 안되는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샤프전자는 0.4%, 도요타는 0.5% 밀림.
닛산은 5월 저공해 자동차 주문이 30% 늘어났다고 밝힌 데 힘입어 4.9%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