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럽증시, 美 경기지표 호재 덕에 상승마감

유럽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음.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8% 상승한 208.96으로 장을 마쳤음.
영국의 FTSE 지수는 46.43포인트(1.06%) 상승한 4411.72를,
독일의 DAX 지수는 67.15포인트(1.37%) 오른 4985.6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33.93포인트(1.05%) 상승한 3270.09를 각각 기록했음.

증시는 오전엔 북한의 핵실험 악재 등으로 약세를 보임.
그러나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로 돌아섰음.
이날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수정치인 40.8보다 높아진 54.9를 나타냈다고 발표.
8개월 만에 최고치로서, 월가 예측치인 43을 상회했으며 32년 역사상 4번째로 큰 상승폭임.

프랑스의 푸조 SA는 투자의견 상향조정을 호재로 4% 넘게 올랐음.

또 오전중 약세를 보였던 원자재 상품주는 낙폭을 줄이거나 상승세로 돌아섰음.
BHP빌리턴이 1.4% 오른 가운데 엑스트라타는 0.9% 상승했고, 리오 틴토는 낙폭을 줄여 0.6%의 하락률로 장을 마쳤음.

금융주들은 약세를 나타냈음.
UBS가 2.2% 하락했고 로이즈 뱅킹 그룹은 2.6%의 하락률로 장을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