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과학원, 올해 경제 성장률 11.6%로 전망

중국 최고 연구 기구인 사회과학원(CASS)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11% 대로 전망하면서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매우 큰 우려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내다 봤음.

사회과학원이 화요일에 배포한 경제 전망에 관한 책자인 “블루북”에 따르면, 올해 GDP성장률이 5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11.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물가상승률의 주요 척도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최근 들어 급격히 상승하여 10월과 8월엔 근 10년간 최고치인 6.5%를 나타낸 바 있음.

사회과학원은 올해 물가상승률이 4.5% 상승하고 2008년엔 4%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

책자는 “2008년 중국 거시 경제 정책의 선결과제는 소비와 자산 가격에 있어서의 가파른 상승을 통제하고,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시키는 것이다”라고 언급.

무역 흑자는 올해 2,600억 달러에서 내년에 2,900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음. 그러나 수출 성장세는 위안화 절상과 무역 수지 균형을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인해, 올해 25.1%에서 20.5%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