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랑스 증시, 이틀 연속 하락세

4일 프랑스 증시는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
유럽중앙은행의 크리스찬 노이어 정책위원이 미국 주택시장 침체가 유럽 경제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이날 증시 하락의 원인이 됨.
CAC40 지수는 82.25P(1.5%) 하락해 5,547.21에 거래를 마감.
이는 지난 6월 1일 6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에 10%나 하락한 것임.
SBF120지수도 1.5% 하락했음.

특히 금융주의 약세가 프랑스 증시하락을 주도함.
프랑스 자산규모 3위 은행인 소시에테 제네랄은 3.3% 급락한 101.05유로를 기록.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대출기관인 덱시아 역시 3.7% 급락.

이외에 유럽 최대의 항공사 에어프랑스도 3.3% 하락하며 22.9유로를 기록했고, 세계 최대의 전자통신장비 생산업체 알카텔 루슨트는 2.4% 하락한 5.28유로에 거래를 마감했음.

프랑스 전기공사는 정부의 지분매각 규모가 당초 발표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 주가가 1% 하락하며 81.37유로를 기록했음.
주택건설업자인 코프만 앤 브로드(Kaufman & Broad)는 12월 10일 주당 1.61유로의 특별배당과 67센트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혀 주가가 1.68유로(4.6%) 오른 38.5유로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