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경기회복 기대감 증폭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음.
경기 회복 기대가 증폭됨에 따라 원자재 및 은행 관련주들이 강세를 주도해 급등.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8% 급등한 214.09에 마감.
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2.00% 뛴 4506.19로 마감했음.
프랑스 CAC40지수는 3.11% 상승한 3379.49를 기록.
독일 DAX30지수는 4.08% 오른 5142.56으로 장을 마침.

제너럴모터스(GM)의 파산신청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경제지표들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주가 상승 재료로 부각됨.
미 상무부는 4월 개인소득이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밝힘(기존 전망치 0.2% 상승).
개인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1% 하락했음(기존 전망치 0.1% 하락).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미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0.1에서 42.8로 상승했다고 밝힘(기존 전망치 41.5)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빌리톤은 중국 제조업 경기가 3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는 소식과 금속 가격 상승으로 5.3% 뛰었음.
유럽 최대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셸과 토탈 SA는 원유 가격이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 이상 올랐음.

GM의 파산보호 신청 및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자동차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다임러를 "유럽 1" 주식 리스트에 올리면서 다임러는 8.4% 치솟았음.
이외에도 폴크스바겐 역시 7.6%, 푸조도 9.6% 각각 상승 마감했음.

은행주도 강세를 보이면서, 프랑스은행인 소시에테 제네랄은 6.9%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