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증시 3.5% 급등... 10개월래 최고치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약 10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8.35포인트(3.35%) 급등한 2,721.28에 마감, 지난해 8월 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상하이A주는 92.87포인트(3.36%) 뛴 2,856.41에 끝남.
상하이B주는 3.78포인트(2.16%) 급등한 178.68을 기록.

중국 제조업 경기가 3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는 소식과 더불어 원자재 가격 랠리가 호재로 작용했음.
중국 물류구매협회는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1(계절 조정)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의 53.5에선 소폭 후퇴했지만 경기 확장과 위축의 경계인 "50"은 상회해 확장국면임을 나타냄.
PMI지수가 "50"을 웃돈 건 3개월째임.

중국 최대 금속 생산업체인 장시구리는 9.1% 치솟았고, 공상은행은 3.7% 올랐음.
정부가 연료와 원유 가격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리고 나서 페트로차이나는 4.9% 뛰었음.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발 호재와 중국증시 상승에 고무돼 3~4%나 급등했음.

항셍지수는 717.59P(3.95%) 오른 18,888.59에 거래를 마쳤고
항셍 H지수는 509.66P(4.89%0 오른 10,937.85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