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브라질증시, 9개월래 최고점 마감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42% 오르며 54486.29를 보였음. 이는 9개월래 최고점임. 이날 상승은 GM파산 악재를 극복하고 상승한 미국 증시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됨. 세계 최대의 철광석 생산 업체인 Vale이 4% 가까이 상승했고,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 역시 2.29% 상승마감했음.

한편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 전망치가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밝혔음. 중앙은행은 100개 민간 경제기관의 견해를 종합해 이날 발표한 주례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마이너스 0.7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음. 중앙은행 주례 보고서에서 나타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2월 말 1.5%를 기록한 이후 3개월째 마이너스 수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