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브라질증시, 3.54% 폭락하며 53000선 붕괴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1912.89포인트(3.54%) 떨어진 52,086.63포인트로 거래를 마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음. 보베스파 지수는 장중 한 때 5% 이상 떨어지는 폭락세를 나타내며 50,000포인트 붕괴 가능성까지 우려됐으나 오후장 들어 그나마 낙폭을 줄이면서 52,000포인트를 간신히 지키는데 성공했음.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 주부터 거래일 기준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며 54,000포인트를 돌파했으나 전날 1% 가까이 떨어지며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바 있음. 보베스파 지수는 그러나 올해 들어 40% 이상 올라 지난 해 하락폭 41.25%를 거의 만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