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증시 급등... 10개월래 최고치

중국 증시가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10개월래 고점을 찍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4.28P(1.99%) 상승한 2,778.58에 마침.
상하이A주는 57.07P(2.00%) 오른 2,916.65로 마감.
상하이B주는 2.25P(1.26%) 뛴 181.10을 기록.

상하이종합지수는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음.
상하이종합지수의 연초 대비 상승률은 53%에 달함.

경기 회복으로 주택, 원자재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 속에 부동산개발, 금융, 상품주 등 관련 수혜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음.
시가총액 기준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폴리리얼에스테이트가 9% 급등했으며 상하이 후동개발은행은 일일 상한선인 10% 뛰었음.
중국 최대 알루미늄업체 치날코와 최대 금광업체 지진마이닝은 각각 4%, 4.2% 올랐음.


한편, 홍콩증시는 전날 급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가 나오면서 상승했음.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187.39P(1.02%) 상승한 18,576.47에 거래를 마침.
항셍H지수는 187.54P(1.76%) 오른 10,825.20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