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홍콩 증시, 저조한 1개월래 최고치 기록

5일 홍콩증시는 오후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 1개월래 최고치 수준에서 마감. 오일 생산업체인 페트로차이나(PetroChina)가 강력하게 반등하며 H주를 2.6% 끌어올림.

블루칩 지수는 1.6% 상승. 부진했던 오전 장 이후 엔화가 달러화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아시아권 증시가 들썩이기 시작. 중국 본토 증시도 강한 상승세.

한 펀드매니져는 “이것은 연말 랠리의 시작이다”라고 평가하며, “또한 윈도드레싱 효과도 있다. 부진했던 펀드들이 수익률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언급.

항셍 지수는 465.86P 올라 11월 7일 이후 최고치인 29,345.45로 마감. 거래대금은 전날 883억 홍콩 달러 대비 증가하여, 1,148억 홍콩 달러를 기록.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인 H주는 445.06P 오르며 17,640.15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