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럽증시 혼조세 기록

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로 마쳤음.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의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냈음.
그러나 독일의 4월 산업생산이 전망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지수 상승을 제한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10.29로 0.5% 상승했음.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7.07포인트(0.21%) 높아진 3,296.73에 마침.
반면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0.43포인트(0.01%) 빠진 4,404.79에 끝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전날보다 6.86포인트(0.14%) 떨어진 4,997.86에 마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올 2.4분기 순익과 매출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노키아가 각각 4.7%, 3.7% 올랐음.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도 2.9% 전진했음.
네비게이션 제조업체인 탐탐도 17.6% 뛰었음.

반면 파산보호를 신청한 독일 소매업체 아칸도르는 48.1% 폭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