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증시, 경기회복 기대감에 급등

10일 일본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 2% 급등하며 이틀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음.
이날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04.67포인트(2.09%) 오르며, 장중고점인 9991.49에 장을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는 전날보다 18.77포인트(2%) 상승한 937.01을 기록.

국제 유가가 70달러를 돌파하고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했음.
경기가 바닥에 도달했다는 기대감과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음.
이에 따라 지수는 점차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해 지난해 10월 7일 이후 8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음.

유가상승 영향으로 원자재 관련종목이 강세를 보임.
크레디트스위스(CS)가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해 미쓰이 OSK 등 조선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음.

그러나 소니와 캐논이 0.5%, 0.6% 각각 올랐고 도요타와 혼다는 1.0%씩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