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증시 하락마감

11일 중국 증시는 수출 지표 악화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음.
기업공개(IPO)가 재개될 것이라는 우려도 하락에 영향을 미침.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92P(0.67%) 하락한 2,797.32에 끝나 사흘간의 상승세를 접고 2,800선을 내줌.
상하이A주는 19.95P(0.67%) 내린 2,936.20으로 마감.
상하이B주는 0.06P(0.03%) 오른 184.05로 장을 마침.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날 하락 반전했음.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에 따라 중국의 5월 수출은 전문가 예상을 하회하며 26.4% 감소했음.
이로 인해 주가가 경기회복 전망보다 앞서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음.

특히 운수 관련주와 원자재주가 약세를 보였음.
중국국제항공과 차이나코스코홀딩스 모두 3% 이상 하락했으며 중국알루미늄과 폴리부동산은 각각 3.9%, 3.7% 떨어졌음.
전문가들은 이날 하락세를 기대 이하로 나타난 수출 지표가 조속한 경기회복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쉬어가는 장세를 보이며 보합권으로 마감.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5.37P(0.03%) 상승한 18,791.03으로 마침.
H지수는 47.29P(0.43%) 오른 11,080.84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