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증시, 美 지표 호재로 상승... 10,000선 돌파

12일 일본증시는 미국의 경기침체가 완화됐다는 기대로 상승 마감했음.
10,000선을 돌파하며 8개월래 최고치로 상승.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54.49포인트(1.55%) 상승한 10,135.82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9.89포인트(1.05%) 오른 950.54에 장을 마침.

지수는 지난 새벽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와 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경기침체 완화 기대가 부상해 상승 출발했음.
미국의 5월 소매판매는 0.5% 증가해 지난 1월의 1.7% 증가 이후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임.
또한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만4천명 감소해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냄.
특히 이날 발표된 일본의 5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36.3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상승한 것도 호재로 작용.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주도.
메릴린치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한 노무라홀딩스가 5% 넘게 상승하고 다이와 증권이 4.1% 상승했음.
이 밖에 미쓰비시 부동산 등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였고, 소니와 캐논이 1% 미만의 상승세를 보인 가전제품주도 소폭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