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증시, IPO 부담 속 1.9% 하락

12일 중국증시는 기업공개(IPO)가 곧 재개되면서 물량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로 이틀째 하락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3.55포인트(1.91%) 하락한 2,743.76을 기록, 하루 낙폭으로는 1개월 만에 가장 컸음.
상하이A주는 56.23포인트(1.92%) 내린 2,879.96으로 마감.
상하이B주는 3.25포인트(1.77%) 떨어진 180.79로 장을 마침.

지수는 전날에 이어 장중 한 때 2,800선을 돌파했지만 IPO가 곧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면서 상승분을 반납.
전일 발표된 기업공개(IPO) 재개로 물량 부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한 것으로 분석됨.

중국 최대의 철강업체인 바오산철강이 약 4% 하락했고, 공상은행이 2.7% 하락마감했음.


그러나, 홍콩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사흘 연속상승했음.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98.65포인트(0.52%) 상승한 18,889.68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7.93포인트(0.07%) 오른 11,088.77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