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증시, 보험주 약세로 하락

16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음.
씨티그룹이 핑안보험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며 보험주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52P(0.48%) 하락한 2,776.02에 끝남.
상하이A주는 14.27P(0.49%) 내린 2,913.88로 마감.
반면 상하이B주는 0.22P(0. 12%) 오른 182.05로 장을 마침.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냄.
최근 기업공개(IPO)에 따른 수급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도 증시 부담으로 작용했음.
다만 중국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신호가 나타나며 다른 아시아증시에 비해서는낙폭이 제한됨.

핑안보험이 4.9% 급락했음.
선전개발은행 인수 작업으로 인해 핑안보험에 대한 우려가 증폭된 것.
뿐만 아니라 씨티그룹이 중국생명보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하면서 중국 생명보험은 2.5% 내렸음.

중국 3위 시추업체 차이나 오일 서비스는 1.9% 밀렸음.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발 악재로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333.46(1.80%) 하락한 18,165.50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161.22P(1.48%) 하락한 10,716.32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