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증시, 美 경제지표 호조로 반등 성공

19일 도쿄증시는 강세를 나타내 하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
전일 미국증시의 경제 지표 호조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난데다, 환율 약세로 수출주가 상승세를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82.54p(0.85%) 오른 9,786.26을 기록하며 장을 마침.

전일 발표된 美 주간 고용지표 및 월간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호재로 작용.
미 노동부는 지난 6월 첫째주 실업보험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수는 14만8천명 줄어든 668만명을 나타내 근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마이너스(-)22.6에서 -2.2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5월 경기선행지수는 1.2% 상승해 두달 연속증가세를 보여 올 연말 경기가 서서히 회복될 가능성을 제시함.

이처럼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도 상승했음.
특히 모건스탠리가 조선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조선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한편 엔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지수 상승에 일조.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1달러당 96엔대 중반까지 하락하는 약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