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럽증시, OECD 호재로 사흘만에 반등 성공

유럽증시가 경기개선 기대감으로 오름세로 마감.
은행주가 반등을 이끌었고, 금속가격 상승에 힘입어 광산주들도 강세를 나타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5% 하락한 206.40으로 마감, 사흘만에 반등했음.
영국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49.96포인트(1.18%)나 높아진 4,279.98에 끝남.
독일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전날보다 128.86포인트(2.74%)나 올라선 4,836.01에 마침.
프랑스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67.94포인트(2.18%)나 상승한 3,184.76을 기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년 만에 처음으로 경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 유럽증시 강세를 견인.
OECD는 30개 회원국의 올해와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음.
미국의 5월 내구재 주문이 깜짝 증가세를 보인 점도 향후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음.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임.
얼라이드 아이리쉬 뱅크가 12.4% 급등한 가운데 스웨드뱅크는 8.9% 상승.
씨티그룹이 도이체방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 조정하면서 독일의 도이체방크도 6.6% 상승했음.

또 금속가격 반등에 힘입어 광산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리오 틴토가 5.6% 상승했고, BHP 빌리튼은 4.7% 올랐음.
이외에 에어 프랑스-KLM는 2.5%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