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 증시, 초반 하락세 만회하며 상승 마감.

5일 일본 증시는 장 초반 하락 출발 했지만, 미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 투자자들이 내수 수요 관련주들을 매입함에 따라 상승 마감함.

니케이(Nikkei) 지수는 장 초반 0.7%까지 하락했지만 0.8% 상승한 15,608.88로 장을 마감함. Topix 지수는 0.7% 오른 1,526.63을 기록함.

일본 최대 규모 공공 거래 은행인 미츠비시 UFJ 그룹은 8월 12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이며 2.7% 상승한 1,152엔을 기록, 일본 증시의 상승세를 견인함.

일본 최대 유통 업체인 세븐 앤 홀딩즈(Seven & I Holdings)도 3.7% 오르며 2,950 엔을 기록하는 등 유통주들은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상승세에 일조.

4일 저녁 미국 S&P 500 지수는 제이피 모간이 미(美) 신용 시장 악화로 골드만 삭스, 모간 스탠리와 같은 대형 증권사 수익이 악화 될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이틀 연속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음.

한편, 런던 기준 금속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미츠비시, 미즈이 그룹이 각각 1.5%, 3.2% 하락하는 등 무역 회사들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 침체로 에너지원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임에 따라 상품 시장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분석.